| 글쓴이 : 김경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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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번지 사장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난만진지가 40년이라하는 말이 의심이가나 봅니다
정확히는 73년초 부터 난에 매료되어 배양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무자생으로 올해 환갑을 넘긴 절깐 스님입니다
처음엔 중국춘란 일본춘란 으로 시작하여 그때당시 중국 일본난이 너무 값비싼 탓에 한국춘란을 산채하기 시작했고
지금인기 있는 단엽 들은 처다보지도 않을때 입니다
근래들어 장단엽 단엽종이라는 말은 근래에 들어보는 신용어 입니다
입변 환엽이 장단엽이라 불리는 이유를 아직도 알수 없고 이러한 신용어들이 난상인이 만들어낸 상술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40년가까이 난을 만지면서 난을 사본적은 있지만 한촉도 팔아본적은 없습니다
여러 사이트를 불러보니 뒤통수 치는 상인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일번지 난은 사장님께서 적정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것을 알았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길 바라면서 인사를 가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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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39.164.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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