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기

번호 : 42 작성일 : 2008-04-14 21:43:53 조회 : 1147

글쓴이 : 도우미    제목 : ~~~~봄빛 그리움~~~ 당신만 보면 할 말은 다 잊어버리고 당신의 넓은 가슴에 안기고싶어서 그마음 들킬까봐 자꾸 당신 등뒤로 갑니다. 당신 등뒤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눈이 부시도록 푸르고 아름답고 시원해서 그래서 당신 등뒤가 참 좋습니다. 당신 뒤에 있으면 세상 온갖 시름도 두려움도 없어지고 참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당신만 보면 당신만 보면 할말은 다 잊어버리고 당신 등뒤에서 안아 주고 싶습니다..... 124.59.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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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도우미	~~~늘 푸른 소나무처럼~~~	2008-04-16	1253
42	도우미	~~~~봄빛 그리움~~~	2008-04-1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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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도우미	****자녀를 위한 기도****	2008-03-17	1083
39	도우미	***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	2008-03-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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