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기

번호 : 44 작성일 : 2008-04-22 19:45:48 조회 : 1162

글쓴이 : 도우미    제목 : ***첫 사랑은 봄날처럼*** 발뒤 꿈치를 들고 몰래몰래.봄은 그렇게 우리의 마음속으로 들어와 제 볼일만 보고 달아나는 것처럼 첫 사랑도 그랬다. 봄날처럼 어느새 지나버리는 한때의 순간 마음들이 모여 첫사랑이란 이름을 남겼고 그것은 외사랑이기에 쉽지만 그다지 외롭진 않았으리. 떠올리면 엷은 미소 짓게하는 작은 꽃잎 같은 사랑. 언제까지나 생생한 향기로 가슴속에 꼭꼭 숨어 있기를 한번 뿐인 인생의 이른 봄이 있었기에... 124.59.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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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도우미	***그냥 울고 싶은날이 있습니다***	2008-05-06	1251
44	도우미	***첫 사랑은 봄날처럼***	2008-04-22	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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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도우미	~~~~봄빛 그리움~~~	2008-04-14	1146
41	도우미	****꽃피는 봄입니다****	2008-04-14	1174
40	도우미	****자녀를 위한 기도****	2008-03-17	1083
39	도우미	***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	2008-03-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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