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기
번호 : 2 작성일 : 2007-08-23 11:01:44 조회 : 1195
글쓴이 : 도우미 No Homepage  No E-mail
제목 : 생에 한 가운데

당신은 내게 매우 고독하다고 말하셨고, 나는 당신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은 매우 진부하게 들렸을 것이나 진심이었습니다. 나는 오래 전부터 사람은 누구나 다 외로운 것이고 그것은 다른 것과 바꿀 수 없는 무서운 것이란 걸 알고 있습니다. 사람은 솔직하면 솔직할수록 그 사람과 가까워진다고 믿는 것은 환상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가까워지는 데는 침묵 속의 공감이라는 방법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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