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기
번호 : 35 작성일 : 2008-02-18 21:28:39 조회 : 1089
글쓴이 : 도우미 No Homepage  No E-mail
제목 : 중년의하루****

하늘을 쳐다본지가 얼마만인가.땅을 내려다본 지도 꽤 오래인데 하루해 저물기가 힘이들고 저녁이 쉽게 오지않는 날엔
숨소리도 맞바람에 부대껴 가파라만 집니다.
욕심없는 하루건만
세상을 삶을 몽땅놓아버리고 모든걸 잊고 싶은날엔
더딘 밤은 몹시도 깊고 그 밤의어둠은 길고도 긴 그림자.
이런밤엔 꿈도 하얗토록 허망하여라
하루만큼 생은 짧아져 가는데 파고드는 상념은
꿈도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네.
나는 여태껏 무엇을 위해 살아왔던가.....

124.59.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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