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기
번호 : 38 작성일 : 2008-02-28 23:22:56 조회 : 1102
글쓴이 : 도우미 No Homepage  No E-mail
제목 : 난을 사랑하는 사람은****

난과 관련되지 않는 모임에서 난과 생활이 적힌 명함을 받는 분들의 한결같은 첫 번째 반응은 감탄사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아! 난을 하시는군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고귀한 식물이라는 난의 이미지에 휩쓸려 자연스럽게 나 또한 절로 난과같은 사람이 된다.난과 같은 사람.
생각할수록 참 좋은 말이 아닐 수 없다.예전에도 그랬고,지금도 그러하다.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다.
최소한의 위선을 빌려서라도 난 을 하는 사람은
그렇게 남았으면 좋겠다....

58.79.2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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